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신소율이 조증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여군특집3'에서는 10인의 여전사가 여성 특수부대 독거미부대에 들어가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소율은 입대 전 인터뷰에서 "조증이 있어서 좀 불안한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소율은 입소하러 가는 차 안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다가 급 차분해지며 "아 어떡해 안돼", "아, 얌전하게 있어야지"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신소율은 "소리 한 번 지르게 카메라 꺼주면 안돼"라며 강요 아닌 강요를 하기도 했다. 결국 크게 소리지른 "조증 타임은 끝났어요"라고 또 갑자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여군특집3'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