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팅커벨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깜찍한 요정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소율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보라빛 머리에 날개 달린 드레스를 입은 채 혀를 샐쭉 내밀고 있다. 특히 동화 피터팬 속 등장하는 요정 팅커벨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극 중 최영진(김희애)의 여동생이자 만년 고시생 최남진 역을 맡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