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포미닛 전지윤의 합류를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1일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은 "우리도 전지윤 합류 소식은 기사를 접한 뒤 알았다. 여러 래퍼들과 접촉한 것은 맞지만 전지윤의 합류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밤 엠넷닷컴과 '언프리티 랩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 래퍼 11인의 미션공연 현장이 생중계된다.

일 대 일 배틀로 진행되는 총 5라운드의 대결은 실시간 온라인투표를 진행해 방송에 결과를 반영될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전지윤 인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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