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헌은 "'쇼미더머니'가 나한테 준 교훈이 너무 크게 다가온다. 떨어진 직후 래퍼로서 많이 힘들었다. 다시 한 번 나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뷔 3개월 만에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넘보는 대형신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를 7일 정오 공개했다.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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