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김현중 전 여친 최 씨, 9월초 아이 출산..."곧 친자확인 들어갈 것"

    입력 : 2015-09-10 12:12:34 수정 : 2015-09-10 12:15:2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9월초 출산해, 곧 친자 확인에 돌입한다.

    최 씨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9월 초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하게 출산했다. 성별이나 다른 정보를 밝힐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휴식 중이며 김현중 측이 친자여부를 부인하는 만큼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친자확인 소송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 씨가 김현중에게 양육비를 받기 위해서는 김현중의 친자로 확인이 돼야한다. 

    이에 김현중 측 이재만 변호사는 "최 씨가 양육비를 받길 바란다면 알아서 친자 확인 한 결과를 줄 것. 친자 확인 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최 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최 씨와 김현중은 임신, 유산, 폭행사건을 두고 지난해부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의 제 3차 변론준비기일은 23일 진행된다.

    사진=KBS2 '감격시대'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