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라디오스타' 조승연 수입 언급 "집필저서만 18권, 인세가 8억?"

    입력 : 2015-10-22 14:43:55 수정 : 2015-10-23 14:00:0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라디오스타 조승연 인세.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조승연 인세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연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수입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조승연 작가는 '그물망 공부법', '공부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만 무려 18권에 이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특히 20대 초반에 저술한 '공부기술'은 50만 부가 팔려 나갔다.

    이에 김구라는 "만권 이상만 돼도 베스트셀러"라면서 "인세만 해도 7~8억 되는 거다"라고 계산했다.

    그러나 조승연 작가는 "20대 때 베스트셀러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했다"며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승연은 "4000만원짜리 피아노에 옷, 집, 맛집을 돌아다니다 보니 돈을 모두 탕진했다"면서도 "어머니가 잘 썼다고 말하셨다. 오히려 20대에 그 돈을 가지고 있어봤자 도전의식이 없어지고 나태해질 뿐이었을 거란 말을 들었다"고 남달랐던 어머니의 교육관을 전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