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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랍미' 이태임 "예원과 욕설 논란, 생활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

    입력 : 2015-10-22 15:08:32 수정 : 2015-10-22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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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태임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진행된 드라마H채널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일상 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거(예원과 욕설 논란)를 종교적으로 풀다보니 힘이 많이 됐다"며 "논란을 마음에서 많이 내려놨다. 이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다룬다.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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