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뉴스룸' 신승훈 "젊었을 때 부렸던 객기들 사라졌다"

    입력 : 2015-10-29 21:12: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신승훈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젊었을 때 부렸던 객기들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 질문 드리고 싶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를 더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승훈은 "그 전에 있었던 객기들이 사라졌다"며 "젊었을 때 치기 어린 슬픈 음악을 더 슬프게 해야지 사람을 울릴 수 있다는 객기들이 점점 담백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잘 부를 수 있는 성격들을 갖게 되더라"며 "굳이 슬프게 부르지 않아도 담백하게 불러도 슬픔을 줄 수 있는, 춤을 추지 않아도 대중에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이더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