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참치 정성' 가득한 김치찌개

    입력 : 2015-10-30 22:40:03 수정 : 2015-10-30 22:41:0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차승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정성이 가득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전남 만재도로 돌아온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이 늦은 점심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를 선택했다. 신김치를 싹둑 썰어 냄비에 넣은 그는 이내 방 안으로 들어가 제작진 몰래 무언가를 첨가해서 넣었다.

    자리에 함께 있던 손호준은 시침을 뚝 떼고 "선배님이 양념 뭐 넣으셨는데 저는 못 봤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김치찌개를 다 끓인 뒤 점심을 먹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계속해서 시치미를 떼며 "정성이 어딨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차승원은 제작진 몰래 통조림 참치를 김치찌개에 넣었던 것. 유해진은 "생선이 들어간 듯한 착각마저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