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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텐-회장 아들 정체 밝혀졌으나 시청률 하락

    입력 : 2015-11-05 08:10:58 수정 : 2015-11-05 0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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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3회 시청률 18%보다 2.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비밀에 부쳤던 작가 텐과 회장 아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음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1%,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4.9%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M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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