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회장 아들? 나도 놀랐다...얼떨떨해"

    입력 : 2015-11-05 16:31:2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안세하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진성그룹의 회장 아들로 밝혀진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안세하는 5일 '그녀는 예뻤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대본을 받고 놀랐다"며 "회장 아들이라는 것이 아직까지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저도 충격이었다"며 "회장 아들이 될 거란 생각을 못 했다. 저도 회장 아들은 신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친구들은 제가 회장 아들 후보인줄도 모른다"며 "잘 들어. 내가 회장 아들이래. 사실 나도 놀랬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안세하는 "저를 회장 아들로 생각 못했던 분들 충격적이실텐데 죄송하다"며 "어쩔 수 없이 제가 회장 아들로 살아보겠다.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예뻤다' 15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안세하 인터뷰 영상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