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이경실 남편, 아내 지인 성추행 혐의 인정

    입력 : 2015-11-06 09:46:14 수정 : 2015-11-06 10:22:4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이 아내의 지인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이경실의 남편 최모 씨는 지난 5일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혐의를 인정했으나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최 씨의 만취상태 여부에 대한 또 다른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인 김씨의 변호사는 "가해자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를 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의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는 최 씨의 운전기사인 오 모씨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씨는 다음 공판 증인으로 동석 했던 지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김 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해 만취상태를 여부에 대한 또 다른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에 열린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