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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 신혜선 종영 소감 "촬영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입력 : 2015-11-12 02:25:26 수정 : 2015-11-13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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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혜선 페이스북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방송 전 신혜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신혜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그녀는 예뻤다'가 오늘 마지막 방송입니다. 한설에게 과분한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까지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흰색 니트와 깔끔한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로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신헤선의 잡티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 1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한설 역으로 출연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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