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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미슐랭 3스타 요리 대결에서 박준우 꺾어

    입력 : 2015-11-16 2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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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미슐랭 3 스타급 요리를 주문했다.
     
    이날 김풍은 "미슐랭 3 스타 요리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탁하고 싶었다"고 설명했고 이를 위해 이찬오와 박준우가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는 세가지 코스요리인 '쓰리스타 풍코스'를, 박준우는 라즈베리 소스가 곁들여진 소고기 요리인 '미슐랭 3스타는 개뿔' 요리를 선보였다.
     
    두 가지 요리를 시식한 김풍은 이찬오의 요리에 대해 "진짜 미슐랭 맛이 난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풍은 마지막 선택에서 이찬오의 요리를 선책했고 그 이유에 대해 "미슐랭 3스타의 디저트는 정말 이런 맛이 날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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