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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유혹', '육룡이 나르샤' 없는 월화극 1위 차지

    입력 : 2015-11-17 08: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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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시청률 9.0%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월화극 1위를 달리던 SBS '육룡이 나르샤'가 결방됐음에도 불구, '화려한 유혹'은 지난 12회 9.9&의 시청률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첫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전작 '발칙하게 고고'의 부진을 씻어내고 7.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육룡이 나르샤'는 프리미어12 야구 중계로 결방됐으며 17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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