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유도팀을 끌고갈 숨을 실력자를 찾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의 첫 경기는 유도 명문 보성고 출신의 노현태와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의 행주가 맞붙었다.
 
노현태는 미리 절반을 획득한 상황에서 다리에 쥐가 나 경기를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끝까지 투혼을 보인 노현태는 결국 한판으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노현태는 "현재 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이다. 그걸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 싸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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