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올해의 슬로건은 데카르트, Tech + Art 다"
 
김기웅 엠넷 국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마마'의 슬로건을 전했다.
 
김기웅 국장은 "'2015 마마'의 슬로건은 '더 스테이트 오브 테크 아트(The State of Tech + Art)"라며 "음악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문화 혁신을 꾀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용적인 면에서는 아트나 무대 기술 등 테크놀로지적인 면에서 도약하겠다는 뜻. 국내 최고의 무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 MAMA'는 아시아 각국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을 조명하는 'MAMA 전문 부문' 시상 신설,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의 장이 될 '프리위크'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된다. 홍콩 아레나월드 엑스포에서 12월 2일 개최된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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