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삼시세끼-어촌편2' 만재도 세 식구 찰떡호흡 빛났다

    입력 : 2015-11-21 11:03:5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만재도 세 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한 달 만에 세끼하우스로 돌아온 세 식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식구는 어느 때보다 찰떡같은 호흡으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
     
    세 사람은 만재도에 들어오기 전, 한 시간 동안 정박한 가거도에서 내려 충동적으로 동네 구경을 하는가 하면, 차승원이 뭍에서 숨겨 온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두고 제작진과 수줍게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손호준은 보이는 재료마다 요리를 하는 차승원을 위해 '프로급' 조수 역할을 해 "역시 호준이가 있어야 한다"는 칭찬을 받기도. 

    유해진은 계절이 바뀌며 해가 짧아진 것까지 감안해 낚시에 나서,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2.8%로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