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시청률 장혁 김민정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2회 연속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질주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 2015' 19회가 1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지켜나갔다.
 
이는 지난 18회의 12.2%보다 0.8%p 오른 수치로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월(김민정)이 천봉삼(장혁)의 이름으로 뽑은 궤에서 풍동조락이라는 말이 나오자 불안해하며 바로 평강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청룡영화제'로 인해 결방했다. 청룡영화제 1부는 6.5%,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송된 2부는 8.4%를 기록했다. MBC '달콜살벌 패밀리'는 8.2%를 기록했다.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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