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에 "내가 여길 왜 왔겠냐" '심쿵'

    입력 : 2015-11-27 21:03:1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응팔 류준열 혜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n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이 혜리의 전화 한 통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27일 방송된 '응팔'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여자'들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자신의 친구들과 햄버거 가게에서 캐롤을 부르며 놀았다.
     
    그러던 중 미옥(이민지)은 덕선에 "정환이보고 오라고 해. 우리끼리 먹는 것보다 낫잖아"라고 부탁했다.
     
    덕선은 "개정팔? 안올걸.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다. 성격 캡 더러워"라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나 친구들이 서운해 하자 덕선은 울며 겨자먹기로 정환에 전화를 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정환은 코트 차림의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나 덕선과 친구들을 멍하게 만들었다.
     
    이후 덕선은 "너 내 마니또지. 그러니까 왔지 너 성격에 왔겠냐"라고 말했다.
     
    정환은 "내 마니또는 택이야"라며 "내가 왜왔겠냐"며 혜리의 얼굴을 잡고 답답해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