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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프라이즈' 유재석 박명수, 중국 특수장교와 마오쩌둥으로 변신

    입력 : 2015-11-29 11:33:09 수정 : 2015-11-29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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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유재석 박명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재석과 박명수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특별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국경지대 패싸움이 군사전쟁으로 번지게 된 중국과 소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중국의 산둥성 출신의 산둥꼬마라 불리던 특수장교로 분했다. 유재석은 특수장교로 분해 화려한 목공술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중국의 주석 마오쩌둥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중국어 연기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내레이션까지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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