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아시아투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XIA준수가 4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6일 XIA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이후 4개 도시 7회 공연에서 총 8만여 아시아 팬들과 함께한 XIA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앨범 발매 후 음원사이트 줄세우기를 비롯하여 해외 앨범 차트 점령, 티켓 오픈 10분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등 앨범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XIA준수는 "가을 선물 같은 앨범을 만들고자 노력했는데, 앨범과 공연에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며 "항상 꾸준히, 묵묵히 사랑과 관심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XIA준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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