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내년 1월 14일 국내 개봉

    입력 : 2015-12-07 11:13:5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가 내년 1월 14일 국내 개봉된다.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  
     
    '버드맨' '비우티풀' 등으로 유명한 거장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연을 맡아 역대급 연기를 펼치며 벌써부터 오스카 트로피를 예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각적이고 강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료에게 배신을 당한 후 복수에 불타는 남자 휴 글래스의 처절함을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강렬하고 살기 어린 눈빛은 시선을 압도한다. 또 긴 머리와 눈으로 덮인 덥수룩한 수염, 얼굴에 깊이 패인 상처 자국의 얼굴은 그의 앞에 펼쳐진 고난과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피의 대가, 반드시 치를 것이다'라는 카피는 복수를 결심한 휴 글래스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