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존 보예가, "한 솔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입력 : 2015-12-09 12:20:1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스타워즈 존 보예가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한 솔로 캐릭터, 나랑 비슷해서 좋아한다.”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참여한 존 보예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해리슨 포드가 연기했던 한 솔로를 꼽았다.
     
    존 보예가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 회견에서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한 솔로”라며 “가장 인간적이고, 실제 나처럼 반응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돈 벌고, 이기적인 캐릭터인데, 그런 게 나랑 비슷하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존 보예가는 극 중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인 핀 역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악의 세력고의 전쟁에 앞선다.
     
    그는 “핀 캐릭터는 어떤 인물에게 순종하도록 양육됐지만, 그 안에서 빛 또는 어둠을 선택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총 6편이 개봉된 ‘스타워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신화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 이번 작품은 2005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이후 10년 만의 선보이는 작품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17일 개봉.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