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패션 아이콘 손담비가 자신을 '백(BAG) 마니아'라고 소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패션 마스터 정윤기가 ‘백’을 주제로 여심 홀리는 스테디셀러 잇 백을 공개할 예정이다. 
 
MC손담비는 이날 방송에서 더욱 눈을 반짝이며 진행을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백 매니아이기 때문. 손담비는 “집에 개인 소장하고 있는 백이 셀 수 없이 많다”고 고백해 정윤기를 포함한 다른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발언에 녹화 현장이 술렁이자 패션 키즈인 모델 황소희는 한 술 더 떠 “나 역시 가방은 그 정도 있고, 구두는 100여 켤레가 넘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MC 정윤기는 여심 홀리는 스테디셀러 잇백 트렌드를 3가지 포인트로 작은 크기의‘미니백’, 여배우 시상식 잇 템인 ‘스퀘어 쉐입 백’, 술 장식이 돋보이는 ‘프린지 디테일 백’을 소개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사진제공=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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