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NH투자 "쇼박스,'내부자들' '검사외전' 기대…4분기 흑자전환 전망"

    입력 : 2015-12-22 09:20: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NH투자증권 김진성 연구원은 쇼박스에 대해 "영화 '내부자들'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50억원의 투자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쇼박스가 올해 4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1만1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 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액은 3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쇼박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400억원과 13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4.5%, 661.1% 늘어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은 4대 투자배급사 중 가장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쇼박스는 내년 상반기 개봉되는 '검사외전' 등 흥행 기대감이 있다"며 "내년에 2∼4편의 중국 합작영화가 제작되고 미국 블룸하우스와 파트너십 구체화 등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