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오세득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2015년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속 음식 재료들을 셰프에게 의뢰했다.
 
최근 녹화에서 박진희는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의 놀라운 음식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고 미카엘과 오세득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대결은 최초의 대결임과 동시에, 2015년의 마지막 대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요리들을 만들었고, 완성된 음식을 시식한 박진희는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CF를 방불케 하는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음식을 맛 본 셰프군단도 "미친 맛이다"라는 평을 내놓으며 접시를 비워 두 셰프의 승부는 더욱 묘연해졌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