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장영실' 박선영, "드라마 상에서는 송일국이 더 좋아"

    입력 : 2016-01-01 20:13:1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장영실 박선영 송일국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선영이 KBS1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이하 '미리 보는 장영실')'에서 송일국이 더 좋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의 메이킹 영상,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이날 극 중 소현옹주 역을 맡은 박선영은 "장영실(송일국)이 하고자 하는 천문과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해주는 조력자"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저희는 과학 드라마"라면서도 "그런데도 미묘한 (삼각)관계가 있더라. 그런 부분들을 잘 살펴보시면 극 중의 재미를 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삼각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장영실과 장희제(이지훈)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상에서는 당연히 영실"이라며 "제가 영실이를 열과 성을 다해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영실이 쪽으로 더 많이 기울 것이다. 당연히"라고 답했다.
     
    박선영은 "실제라면 열정과 꿈을 좇으면서 야망을 가진 잘생긴 남자"라며 "지훈이가 저보다 더 어리다. 지훈이랑 연기할 때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1 '미리 보는 장영실'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