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한밤의 TV연예' 클라라, "행동과 말을 여러번 생각하겠다" 눈물

    입력 : 2016-01-07 08:08:38 수정 : 2016-01-07 08:11:5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한밤의 TV연예’클라라, "행동과 말을 여러번 생각하겠다 "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지난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클라라가 1년여 만에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국 매체와 인터뷰는 작년 1월 이후로 처음이다. 거의 1년 만인 것 같다. 긴장되고 어색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9년 동안 사랑받고 이름을 알리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그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너무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하고 한 순간에 사랑을 받아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번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해 전 소속사 대표인 이규태 일광폴라리스 회장과 법적 분쟁을 벌였던 클라라는 지난해 9월 가까스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클라라는 "믿어주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작품을 통해 더 열심히 할테니까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시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