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한밤' 남궁민, "'리멤버' 악역 너무 힘들다…실제 조그만 일에도 화나"

    입력 : 2016-01-07 15:22:30 수정 : 2016-01-10 12:28: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배우 남궁민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소름 돋는 악인을 연기 중인 가운데 악역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6일 밤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남궁민은 연기에 몰입하면서 겪는 후유증을 털어놨다.

    남궁민은 "실제 조그만 일에도 화가 난다"며 "(주변에서) 뭘 해도 다 무섭다고 한다"면서 "내가 대본 연습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이나 스태프들이 밖에 나가 있고는 한다. 그럴 때 좀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궁민은 "악역 연기에 몰입하기 힘들 것 같은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하느냐"는 질문에 "이번 연기는 정말 힘든 것 같다. 실존 인물처럼 연기해야 하니까 안 좋은 마음을 먹어야 하지 않냐"고 답했다.

    남궁민은 이날 방송에서 돌연 극중 인물로 빙의해 "'리멤버' 꼭 본방사수 해라. 마지막 경고야"라고 시청자를 향한 살벌 경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