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최현석이 김풍보다 변태성이 많다"

    입력 : 2016-01-11 21:57:17 수정 : 2016-01-12 08:08:0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최현석 변태성이 많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문채원이 손금을 보는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문채원에게 김성주가 "손금을 잘 본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문채원은 "사실 재미로 지인들 손금을 봐 줬는데 잘 맞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이 자신의 손금을 봐 달라고 줄을 섰다.
     
    먼저 김풍의 손금을 본 문채원은 한참을 고민하다 "말을 잘 해야 하는데..."라고 하면서 "공부한 대로 이야기 하자면 변태성?"이라고 말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문채원은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단지 연애를 잘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석에게는 "부인을 잘 얻으셨다. 결혼을 잘 하신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채원은 "이분도 역시 변태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그럼 김풍보다 많다는 말이냐"고 했고 문채원은 "당연히 많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