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직장선배들의 신입사원 평균 점수는 '65.2점'...지나친 개인주의 꼽아

    입력 : 2016-01-12 17:09:0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 선배들이 평가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12일 잡코리아는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2천3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65.2점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대기업 64.1점, 공기업 71.9점, 중소기업은 65.1점으로 공기업 직장 선배들이 신입사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선배들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지나친 개인주의(19.7%), 수동적인 업무 자세(19.5%), 인내심 부족(16.0%), 소통능력 부족(12.9%), 업무능력 부족(11.3%) 등을 꼽았다.
     
    이들은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기까지 평균 5.6개월이 소요된다고 답했다. 대기업이 평균 6.9개월로 가장 길었고 외국계 기업 6.6개월, 중소기업 4.7개월, 공기업 4.5개월로 차이를 보였다.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