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범키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U-TURN'을 발매하는 가운데,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2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범키의 새 정규 앨범 'U-TUR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Better Man'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개된 트랙리스트 중 두 번째 트랙인 'Better Man'을 제외한 나머지 트랙의 피처링진을 모두 물음표로 표기해 트랙리스트를 접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선 공개될 범키의 신곡 'Better Man'은 범키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소울 R&B곡"이라며 "범키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타블로의 지원 사격을 받아 완성됐다"고 밝혔다.
 
또 "이달 말 발매될 범키의 첫 정규앨범 'U-TURN'은 타블로 외에도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됐다"며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etter Man'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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