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카라 소속사 측, "해체 아니다...언젠간 다같이 활동할 수도" (공식입장)

    입력 : 2016-01-15 15:00:37 수정 : 2016-01-15 15:09: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카라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걸그룹 카라의 세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는 소속사를 떠났지만, 카라는 계속된다. 
     
    15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비에스투데이에 "'카라' 자체가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 멤버가 떠나며 예와 같은 활동을 지속할 수는 없지만 카라의 명맥은 유지된다는 것.
     
    이 관계자는 "시간이 흐르고 멤버들이 활동을 원할 경우에는 다 같이 활동을 할 수도 있다"라며 "새 멤버를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홀로 남은 멤버 허영지에 대해 관계자는 "소속사에 남은 허영지 씨의 경우 개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세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걸으며 '사실상 해체' 됐지만, 언제든 '카라'라는 이름으로 일시적 퍼포먼스를 가질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앞서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