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힐링캠프' 정인, 아버지 생각하며 노래 부르다 눈물

    입력 : 2016-01-19 00:03:2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힐링캠프' 정인, 아버지 생각하며 노래 부르다 눈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정인이 아버지와 첫데이트를 나왔다는 딸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멤버로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최현석이 출연, 방청객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들려 주었다.
      
    이날 출연진 중 한 사람은 "오늘 처음으로 아버지와 데이트를 나왔다"면서 "항상 아버지가 곁에 있어서 아버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위해 노래에 나선 정인은 "나는 첫쩨 딸인데 두분을 보니 나도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면서 "나이가 들 수록 외로워 보이는 아빠에게 더 늦기 전에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사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