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집밥 백선생' 김구라, "아들에게 해주는 요리 처음이라 긴장된다"

    입력 : 2016-01-19 21:54: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집밥 백선생' 김구라, "아들에게 해주는 요리 처음"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김구라가 요리 대결에 앞서 긴장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수업을 들은 네 제자들이 경합을 통해 실력을 검증해 보는 '집밥대첩' 2차전이 펼쳐졌다.
     
    1차 경연에 이어 2차 경연의 주제는 '가족'으로 정해졌다.
     
    네 제자들이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 가족들에게 요리를 해 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2차 경연에서는 가족을 초대, 이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일품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날 김구라의 가족으로는 아들 김동현이 출연했다.
     
    백종원은 김동현에게 "아버지가 해주는 요리가 오늘이 처음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현은 "한번도 음식을 해 준 적이 없었다.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처음 음식을 해주는 거라 정말 긴장된다"고 말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