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해피투게더3' 김원해, "뉴욕 경찰에게 마약 의심 받아...총 맞을뻔 했다"

    입력 : 2016-01-29 00:00:4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해피투게더 김원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해가 뉴욕 경찰에게 총을 맞을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배우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해는 "뉴욕에서 총 맞을 뻔했다"라며 "날씨가 너무 더워 뉴욕 공원에서 상의를 벗고 담배를 피던 중 거대한 벤이 와서 서더라"라고 말했다.
     
    김원해는 "벤에서 내린 군인들이 총일 겨눴다"라며 "제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막내였던 김원해가 담배를 챙겨 나눠주자, 마리화나를 나눠주는 줄 알았던 동네 주민이 그를 신고했던 것.
     
    그는 "군인의 영어를 알아 듣고 '디스 이즈 디스'라고 대답했다"라고 뜬금 없는 라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