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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맨' 김범수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완벽 재해석… 원곡자 위협할 실력

    입력 : 2016-02-03 00:38:19 수정 : 2016-02-04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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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 김범수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김범수 리즈 그댄 행복에 살텐데

    '슈가맨'에 출연한 김범수가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완벽 재해석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김범수와 김태우가 '쇼맨'으로 출격한 가운데, '이별이 오지 못하게'의 페이지 이가은과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른 리즈가 추억의 가수로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관현악과 함께 열창해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팝발라드였던 원곡에 현악 사운드를 입힌 김범수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원곡보다 웅장한 느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원곡자 리즈는 김범수의 곡에 대해 "사람들이 이제 내 노래는 안 듣겠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이별 후의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곡으로 2002년 당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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