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슈가맨' 윤하 정준영,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 "넌 날 이길 수 없다"

    입력 : 2016-02-09 16:30:2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가수 정준영과 윤하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설 특집 '슈가맨'에서는 가요계의 절친인 정준영과 윤하가 출연해 본격 대결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이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토이의 객원보컬로 참여한 만큼, 등장부터 유희열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가는 등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출연한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산다라박은 "녹화 전 날 술 마실까봐 걱정돼 일찍 재웠다"며 쇼맨 정준영 관리에 나섰음을 알렸다.
     
    정준영은 "11시간을 잔 게 처음이라 오히려 더 피곤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와 정준영은 친구에서 대결 상대로 만난 만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윤하는 "평소대로 하자"며 정준영에 기선 제압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넌 날 이길 수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첫 프로듀서로 출연, 피아노에 일가견 있는 윤하 유희열과 함께 연주 배틀을 벌이는 '슈가맨'은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