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차태현이 빈 냉장고 보고 출연 제안했다"

    입력 : 2016-02-22 21:51:17 수정 : 2016-02-22 22:53:1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주혁이 프로그램 출연의 계기로 차태현의 조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김주혁에세 김성주는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것이 차태현씨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주혁은 "1박2일 하차하는 날 멤버들이 집에 왔었다"면서 "우리집 냉장고를 열어 보더니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고 안되겠다며 이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그렇다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냐"라고 재차 물었고 김주혁은 "요리를 잘 모르기도 하지만 혼자 살고 있어서 사두면 썩기만 해 잘 안사놓는다"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