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태양의 후예' 박아인, 송혜교와 머리채 부여잡고 다툼...강렬한 등장

    입력 : 2016-02-26 08:50:4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박아인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박아인은 '김닥' 김은지 역으로 등장해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강모연(송혜교)은 교수를 찾아가 "저라고 하셨잖아요"라며 교수 임용을 뺏긴 것에 대해 따졌다. 
      
    그 때 모연 대신 '백'으로 교수가 된 김은지(박아인)가 등장해 "내일 나 대신 방송 대타 좀 해. 나는 오늘 교수님들과 저녁이 있어서"라며 모연에게 말했다.
     
    이어 은지는 "난 부끄러워도 교수지만 넌 아무것도 안됐네"라고 말했고, 이에 두 사람은 머리채를 부여잡고 싸우며 앞으로의 라이벌 구도를 기대케 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