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동상이몽' 딸부잣집 아버지, "허파에 바람든 딸...술집·다방으로 빠질까봐 걱정"

    입력 : 2016-05-09 23:42:4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딸부잣집 아버지가 극단적인 상황을 걱정했다.
     
    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미인대회에 나가 헛바람이 든 딸이 걱정인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아버지는 일을 나가면서 딸에게 외출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딸은 아버지 몰래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딸이 귀가하자 아버지는 "저녁 때 나가면 되는거냐.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려는 생각도 하지마라"라고 다그쳤다.
     
    그러나 딸은 "미스코리아랑 늦은 귀가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되물었지만, 아버지는 묵묵부답이었다.
     
    아버지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허파에 바람 들어서 잘못된 길을 걸을까봐 걱정된다. 술집이나 다방으로 빠질까봐"라며 "최악의 상황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