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슈가맨' 김정은 깜짝 출연 "다음 주에 또 올지도 모른다" 고정 욕심

    입력 : 2016-05-17 08:48: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김정은이 JTBC '슈가맨'에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되는 '슈가맨'에 출연한 김정은은 "방송 출연에 앞서 차태현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은 "자신에게도 잘 부탁한다는 연락이 왔다"며 "차태현씨는 슈가맨에 지분이 있는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슈가맨, 산다라박 등 가수들과 나란히 앉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고,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들이 “‘김정은의 초콜릿’ 아니냐”고 농담을 건넬 만큼 예능감을 자랑했다.
     
    김정은의 활약에 출연진이 “방송에 다시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그녀는 “그만 둔 적 없다. 사람들이 안 부른다"면서 “슈가맨이 너무 재밌다. 다음 주에 또 올지도 모른다”고 흥분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깜짝 출연과 함께 숨겨진 미모의 발라드 여신 슈가맨이 등장할 예정이다. 
     
    '슈가맨'은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슈가맨'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