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1분기 영업이익 감소·라면 내 이물질 검출...오뚜기, 이틀 연속 하락세

    입력 : 2016-05-31 11:03:5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라면 속 이물질 검출'로 논란을 빚은 오뚜기가 전날 하락 마감한 이후 또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날보다 9천원(1.05%) 낮은 85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상승세를 보이며 88만6천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오뚜기는 주말 동안 '라면 이물질' 보도가 연이어 터진 후 월요일 4.23% 하락한 85만 9천원으로 더욱 하락했다.
     
    이날 장 시작때도 오뚜기는 85만5천원으로 시작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프리미엄 라면'에 힘입어 오뚜기는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악화됐다. 고급 식자재 사용에 원가율 상승 등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게 증권가의 설명이다.
     
    사진=오뚜기 로고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