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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송재정 작가, "더블유 엔딩은 언젠간 행복해질 것이라는 암시"

    입력 : 2016-09-20 15:06:23 수정 : 2016-09-20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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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정 작가가 MBC 드라마 'W'(이하 '더블유')의 엔딩에 관해 언급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더블유' 송재정 작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 작가는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결말을 내다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요즘은 나름 엔딩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블유'는 해피엔딩이 될 거라는 암시 정도일 뿐, 완전한 해피엔딩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종영된 드라마 '더블유' 마지막회는 '웹툰 W'는 강철(이종석)의 죽음으로 슬픈 결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강철은 사실 살아있었고, 그 전에 만화가 끝난 것에 불과했다.
      
    오성무(김의성)는 악당 한철호(박원상)를 자살하도록 만들었고, 자신의 딸 오연주(한효주)와 강철의 해피엔딩을 위해 소멸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MBC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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