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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수라' 정만식, "우성이 형, 시원하게 때려봤습니다" (웃음)

    입력 : 2016-09-21 17:29:59 수정 : 2016-09-21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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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이 형을 시원하게 때려봤습니다.”
     
    영화 ‘아수라’의 정만식이 극 중 정우성을 신나게 두들겨 팼다. 
     
    정만식은 21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아수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떻게 구겨놔도 정우성은 정우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성이 형을”이라고 말을 잇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졌다. 그는 “대단한 유머군요. 저보다 한 살 많다”고 말한 뒤 “앉혀놓고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여성 팬들이 우려하실 것 같아 국보를 대하듯 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정만식은 검찰 도창학 역을 맡아 이전과 달리 거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거친 역을 많이 해보긴 했는데, 가장 터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 28일 개봉.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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