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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개보다 못한 사람…朴 전 대통령은 어디에 해당할까"

    입력 : 2017-03-15 08: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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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뉴스 제공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9마리를 두고 사저로 간 것과 관련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고향 진도는 사람보다 개가 유명하다"며 "그렇게 개를 똑똑하게 길렀다면 진도 사람은 얼마나 똑똑하겠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개보다 못한 사람이란 말은 1. 개의 주인 모시는 의리를 두고 하는 좋은 의미의 말이거나 2. 사람 노릇 못하는 사람을 빗대서 개에 비유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9마리를 그대로 두고 사람만 사저로 갔다"며 "상기한 1,2항 어디에 해당할까를 생각하는 아침"이라고 꼬집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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