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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일 "K재단 월세·임금 체불 중 ...우리는 이쑤시개, 쓰고 버리는 " '김어준 뉴스 공장'에서

    입력 : 2017-03-21 08:44:42 수정 : 2017-03-21 0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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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포커스뉴스 제공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재 재단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오전 전파를 탄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첫 번째 코너에서는 재단의 내부고발자인 노승일 부장이 출연해 재단 직원들이 맞은 어려운 상황 등을 이야기했다.
     
    노 부장은 이날 "현재 재단 월세도 밀려있고, 통장 비밀번호와 도장이 바뀌어 전 직원이 월급을 못받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최순실 관련 재판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다른 회사를 가서 일할 상황도 아니다"며 아직 재단에 남아 근무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또 최순실 수 천억원 대 재산이 있음에도 직원들에게 유독 짜게 구는지에 대해 "이쑤시개는 항상 갖고다니는 게 아니라 쓰고 버리는 것"이라며 비꼬아 말했다.
      
    노 부장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기여한 과거를 갚아야겠다는 마음 뿐이다. 그들의 형이 확정되면 내가 무엇을 할지 정하겠다'고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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