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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오늘(6일) 피의자로 세 번째 소환...검찰 "따로 살피는 혐의 있어"

    입력 : 2017-04-06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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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뉴스 제공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나오도록 우 전 수석에게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검찰조사, 지난 2월 박영수 특검 조사에 이은 세 번째다.
     
    우 전 수석은 '비선 실세' 최순실(61, 구속기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알면서도 방조했다는 의혹(직무유기)을 받고 있다. 또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자 미르·K스포츠재단의 진상을 덮으려는 의혹도 있다.
     
    또 세월호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심도 받는다. 우 전 수석은 2014년 6월 5일 세월호 수사팀장이던 윤대진 현 부산지검 2차장검사에 전화해 압력을 넣은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정 인사를 감찰한 뒤 좌천시킨 의혹도 받는다. 또 외교부 공무원 부당인사 조치 등의 직권남용 혐의도 있다.
     
    검찰 특수본 관계자는 우 전 수석의 범죄 혐의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살펴본 범죄 사실 외에 따로 살펴보는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특검은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그의 혐의가 8개항 11개 사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검찰은 우 전 수석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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