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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3년 전 대리운전 안 부른 이유는…" 무릎 꿇고 고백

    입력 : 2017-05-08 08:49:59 수정 : 2017-05-08 0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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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음주운전 사건 전말을 고백했다. 마이크로임팩트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3년 전 음주운전 사건을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노홍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2017'에서 무릎을 꿇고 음주운전 당시 전말을 털어놨다.
     
    청춘 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이날 관객들에게 음주운전 관련 질문을 받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무릎을 꿇고 말하겠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노홍철은 "당시 대리운전 모델을 하고 있었다"며 "짧은 거리를 가는데 대리를 부르면 '젊은 사람이 놀면서 그런다' 기분 나빠하실 것 같아서 제가 운전을 했다가 이런 죄송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적발 후 음주측정이 아닌 채혈을 한 이유로는 "방송 때문에 일주일 시간을 벌려고 했다"며 "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변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반성의 시간 속에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는 노홍철은 "더운 낙타를 보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 이집트로 떠났고 싫어하던 책으로부터 위로를 받아 해방촌에 책방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남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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